일요일 무척이나 더운날씨이지만 테니스약속이있어서 한참을 땀흘리며 오전시간을보냈습니다
햇볕이너무따가워 조금 고생하였으나 즐거운시간이었습니다
점심후 오수를즐기고 일몰경 탄천엘 나가 보았는데 며칠전온 장마비에 모란부근탄천변에 조성해논 습지공원이
싹쓸려가 버렸더군요
그래로 장마바에 살아남은꽃이 아마 외종인 루드비키아란 노란꽃인가봅니다
일몰색감도 별로고 꽃이없는 오후풍경이 조금 서운합니다
올해는 자연환경이 좋지않아요 앞으로도 걱정이 되는군요
이곳연못에는 수련이 있없는데 싹쓸려가버렸군요
그나마 조금남은 루드베키아꽃을담아 서울공항뒷산으로넘어가는 해와함께
그래도 저녁에는 제법 시원한바람이불고 상쾌하지는않지만 산책하기는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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