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엔 테니스운동을하고 오후엔 사우님과함께 궁평항 일몰구경을 다녀왔습니다
날이 약간 흐리기도하고 어쩌면 일몰이 좋을것같기도하고.....
약속대로 이선생님과궁평항에 같이 같습니다
시간이 조금일러서 군밤에 음료수로 낙조시까지 이런저런 잡담을나누다보니 어느덧 해가 넘어갑니다
눈깜박할사이에
부랴부랴 몇장을 잡아보고 아쉬운 발걸음을 선착장으로 늦게까지도 낚시를하시는분들과 마지막일몰을 감상하고 돌아왔습니다
화려하지도않고 일몰각도도 좋지않았지만 즐거운 일몰출사였습니다
해가 저물어 캄캄해집니다 났시도 철수...
우리도 철수합니다
즐거운 일몰구경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