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5일 사우와약속한 거창에있는 별유산으로 산행을 다녀왔습니다
감기가걸려서 난 쉬운코스를선택해서 산행을했는데 약을먹어서인지 산속에서 길을헷갈려 우두산정상을 두번씩이나
오르락내리락하는 힘든산행을 했습니다
사우가 전에 산속을 왔다갔다했다는말이 실감나더군요
날씨가 너무좋아 산행하기는 좋더군요 5월초순인데 연초록의잎새들이 벌써 조금 짙은초록으로 변해갑니다
봄이 너무빨리지나가는군요
산을오르자 바로 시원한 폭포가 견암폭포래요
고견사
연초록나무잎이 싱그럽습니다
수백년을살아온 은행나무에도 새잎이....
절내화단엔 아름다운꽃들이 만개하구요
힘든계단을올라 의상봉에올라오니 앞에보이는 비계산이 가슴음 확트이게 눈앞에 다가옵니다
의상봉에서바라본 우두산입니다
앞에보이는 암봉을 지나야,,,
우두산에서본 의상봉이 대단합니다
비계산
장군봉
아쉽게도 이곳의철쭉꽃은 떨어져버렸어요
저 멀리보이는게 가야산이랍니다
내려오는길은 그리힘들지않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