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하던 산토리니로 출발
산토리니항구에도착하니 화산섬 절벽위에 조성된 하얀집들이 내눈을 사로잡는군요
파란하늘과 흑색섬위의하양집들이 절묘한조화를이루어 전세계사람들을 끌어들입니다 심장이뛰고 눈이 환해집니다
우리는 섬의중심에있는피라마을을잠깐구경하고 섬반대편의 페르샤비치에 짐을푼후 저녁석양이 아름다운 이아마을로 ,,,
좋은자리는 이미 전세계관광객들로 꽉차있어서 사람 머리뒤로 일몰풍경을 감상하고 뒤늦게나마이어지는 아름다운 노을에물든
이아마을의 풍경을 눈에담아봅니다
꿈에그리던 이아마을의석양풍경
산토리니항구
절벽위에조성된 마을로올라가던중 차에서본 항구의모습
항구엔 산토리의아름다움을 바다에서보려는사람들이 요트배에타고있구요
베에서본 아아마을전경 요트를타고봤으면 더욱 선명하게 잘 보았을텐데 하는아쉬움이남네요
섬의중앙에있는 피라마을 모습
날씨도좋아 눈이부십니다
저멀리 이아마을도 보입니다
인증샷
당나귀와 곤돌라
다음날 다시찿은 피라는 날이흐려서 이렇게,,,
이곳은 전날 이아마을입니다
낮의아름다움보다 더 유명한 저녁석양의모습입니다만
벌써 많은인파들로 사진찍을자리가없어요
일몰후 자리가 비어 성곽위로올라 사진을 담아봅니다
일몰후의풍경도 아름답습니다
숫소가 섬 반대편 비치에있어서 버스출발시간땜에 야간풍경은 여기까지 담아봅니다
섬반대편엔 하얀집못지않게 유명한 해변가가 또있더군요
붉은바위와 붉은모래로조성된 레드비치
숙소가있는 레드비치해변
아침일출
이상 산토리니여행을 마치고 미코노스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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