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좋은날씨의 봄날일요일입니다
이곳분당도 봄이 성큼다가왔습니다 공원의벗꽃도 활짝피고요 바람도 상쾌합니다
오랜만에 사우와 봄의섬풍경을보러 멀리 통영의 사랑도옆에있는 수우도라는섬엘 다녀왔습니다
조그마한섬이지만 동백이 많고 아름답고 아기자기한 섬풍경이 우릴 반겨줍니다
분당에선 너무멀어 하루에 다녀오기엔 조금 힘들지만 섬의봄풍경을 만끽하고 왔습니다
봄바람을 만끼하고온 섬여행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