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3월말부터 갑자기덥더니만 4월5일 오후에는 눈발이날릴만큼 춥습니다
6일 한식날 아버님산소에 나무를 심으러 다녀왔는데 어찌나 추운지 .....
서울에는 벌써 벗꽃은 지고있는데 전북장수산간에는 아직 벗꽃이 피지도 않했어요
세상이 정말 변하고있나본데 난 아직 적응이않됩니다 아마 나무나꽃들도 헸갈리기는 마찬가지인가봐요
빨리지나가는 봄이지만 연초록으로 피어나는 새 생명의 환희의모습을 놓쳐버리기엔 안타까워 가까운 공원에라도 나가보았습니다
역시 봄은 환희와 희망을 주는 계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