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연휴마지막일요일
밤새 비가내리더니만 아침까지도 안개비가 내립니다
비가그칠무렵 공원으로 산책을나가봅니다
안개낀 호수공원의풍경이 한폭의 수채화같습니다
비가온후 날씨가 춥지안아서인지 호수에 오리며 거위들도 즐겁게 놀고있구요
겨울비를맞은 벗나무들이 머지않아 꽃망울을 터트리겠지요
안개속의 요한성당의 또다른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