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산엘 다녀왔습니다
이런저런일땜에 일요일출사를 가질 못했는데 모산악회에서 선자령을 간다고하길레 따라나섰습니다
문막휴게소에들를때만해도 상고대가피어서 기대를많이하고 대관령으로,,,
왠걸 그곳은 눈이 별로많이오질않아 눈꽃이 없더군요^^^^^
그냥 운동삼아 선자령으로 올라갑니다,,넓고 확트인 전망이 마음을 정화시켜줍니다
내려오는길에 잠깐 양떼목장에도 들려봤습니다
눈이 적은탓도있겠지만 규모가 적더군요 인근에있는 삼양목장에 비하면,,,,,,
소문난집에 별것없다는속담이 생각납니다
선자령오르는길엔 눈꽃은없어요^^^
중간에있는 전망대에서 동해바다를봅니다
바다와 하늘이 거의다아있습니다
날씨는 좋은데....
선자령오르는길에서 풍차가 등산객들을 반기는군요
내려와서 시간이 많이남아 양떼목장엘 잠깐 들렸습니다
규모가 너무작아 실망했습니다
누군가 흔적을 남겨놓아서 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