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지리산의신계곡
한솔피
2019. 4. 23. 19:04
오랜만에 하동으로 출사를 다녀왔습니다
연초록의싱그러운 봄풍경을 올해는 못볼까했는데 비경에서 간다기에 토요일 밤차를 탑니다
의신계곡 수달래 를찍는게 주목적이어서 의신마을에서가까운 평사리에도착하여
이곳에서 일출풍경을 담아봅니다
소나무앞 복사꽃은 다 떨어졌지만 다행히도 논두렁에 자운영꽃이 남아있어서,,,
드넓은 악양들판에서 상쾌한 아침을 보내고 의신계곡으로 달립니다
햇빛이 너무강하면 음영차가너무나서 ,,,,
다행히 알맟은 햇빛과 적당한수달래 사람도 없어서 오랜많에 넉넉한 사진을찍어봅니다
반가운사람들과 막걸리를곁들인늦은아침을먹고 올라옵니다
올라오는길에 거창 월성계곡도 들려보고요
즐거운 봄출사를 하여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