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지리산 노고단

한솔피 2016. 7. 18. 19:26

비오는토요일밤  지리산 노고단엘가기위해 성삼재행 차를 탑니다

노고단엔 일요일아침 해도뜨고 비도 안온다는 일기예보가 맞기를 기대하면서,,,,,

새벽3시 안개가 자욱한 성삼재길을 따라 노고단으로 올라갑니다

5시부터 노고단탐방을 할수있다고하여  현장예약을하고 탐방증도받고 잠시기다립니다

이윽고 5시에 노고단으로 올라가는데 앞이 안보일정도로 안개가 많습니다

노고단에올라서서 한참을 기다려봅니다 안개가 그칠까하면서  ,,,,  그러나 오히려 안개는 비가되어 내리고

다시  대피소로 내려와 러면과떡국으로 아침을 맜있게먹고 다시 올라갑니다

10시가 넘어서도 여전히 안개의 위용은 가라않질 앟는군요  12시까지 야생화도 담아보고 ,,,,

성삼재로 내려오니 조금은 날씨가 좋아지는데요  우리는 다은를기약하고 철수합니다

일행중 몇분은 내일 을 기대하며 남기로 하고 ,,,,,

 

서운함과 피로를 산나물과 소주로 달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