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소매물도풍경
통영에서 2시배를타고 소매물도로 들어갑니다
마지막연휴를즐기는인파가 많습니다 날씨도 덥습니다
그래도 여행을 한다는것은 즐거운 일 인가봅니다 여행객들 모두 즐거운 표정입니다
소매물도에3시도착하여 연휴증설한 직항배라 1시간만에도착하더군요
물길이나있을때 등대섬으로 다녀와야한다기에 짐만 대충내려놓고 산을오릅니다
잠깐 산을오르니 매물도와 인근 바다 가 다 보이고 등대섬도 한눈에 들어옵니다
사진으로만 보아왔던 아름다운 등대섬이 내 눈에 들어옵니다 주위의 바위들도 아기자기하니 어느 유명한곳 못지않습니다
다만 날이너무더워서인지 하늘이 말지않은게 힘이라면 흠일까,,,,,
힘들지만 물길은건너 등대섬 꼭대기까지 가봅니다 곧 물길이닫힌다고 등대꼭대기는문을닫앗네요
다시내려와 해변가 바닷가에 들어갑니다
지중해 못지않게 물이맑습니다 한참을 물속에서 더위를식히고 나와 일몰의등대섬을 보려 전망대에서 기다려봅니다
약간의노을빛을 비추이더니만 그냥 어두워지는군요 조금은 실망인데 뭐 또 다음을 기약해보지요,,,
숙소에돌아와 해삼,멍개,소라로 술한잔 기울입니다
다음날아침 하늘소님의호출에 눈을떠보니 5시30분 눈을비비고 정신없이 바닷가로 가봅니다
아름다운 여명을 겨우 한두장찍고 일출이 ㅂ잘보이는 바위로 올라가 이른아침바닷가를 감상합니다
오랜만에 평온한 아침을 누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