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지않은곳에서 시산제를 한다는 산악회가있어서 오랜만에 산행버스에 올랐습니다
일요일눈이오고 3.1절날은 날이맑아 기대를가지고,,,
미시령 옛길을지나 금강산 화암사라는 사찰입구에 도착하여 울산바위를바라보니 많은눈은없어도 눈쌓인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상고대가있었으면 더 좋았을텐데 하는 욕심도 부려보면서 성인대로 오릅니다
1시간여 산행으로 수바위를거쳐 성인대에 오릅니다 울산바위가보이고 동해의 확트인 시야가 가슴을 가슴을 뻥뚤리게합니다
그러나 세차게부는바람땜에 오래서있기가 힘들더군요
모 산악회의시산제에 나도 개인소원을 빌어봅니다
